수하다

1. #역행자 를 보면서 #글쓰기 와 #독서 를 열심을 다하기로 했다. 이번엔 진짜로 해보자고 마음을 먹어본다. (사실 오늘은 도전을 시작하기 좋은 토요일이다.) 습관이 잡히는데는 66일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매일 매일 글을 66일을 쓰면 내가 #글쓰기 에 능한 사람이 될까? 2. 의심하기 전에 일단 하자. 일단 하자는 마음으로 오늘의 주제는 #역행자 에서 언급한 주제로 글을 쓴다. 3.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 뭐가 있을까. 나의 머리 속에 있는건. 1) 경제신문 읽기 -> 세이노 아저씨는 주간지를 시켜서 읽으라던데. 나는 이 말을 들으면 어떤 걸 시켜서 읽어야하나 라는 생각에 또 귀찮음을 느낀다. 2) 관련 책 읽기 -> 같은 분야를 20권을 읽어라 라고 했다 3) 강의 듣기 -> 자의식 해..

1. 나는 블로그가 약 6개 정도가 있다. 그 블로그들은 제대로 운영되고 있지 않다. 아이패드로 블로그 글을 써보겠다고 다짐한 기록이 2016년인가에 있더라. 하지만 결국 블로그에 글은 2개가 쓰여진게 전부였다. 2. 왜 나는 “실행”하지 못하는가. 나는 참 신기한 성격을 가졌다. 남들이 잘 실행하지 못하는 나름대로 큰 결정을 해야하는 일들은 빛과 같은 속도로 해내기도 한다. 예를 들어 투자금이 억단위로 드는 사업을 한달 만에 추진한다던가. 투자금이 2억이 넘는 재개발건 투자를 한다던가 하는 것들이다. 하지만 블로그를 쓰는 일은 여전히 실행하지 못하는 분야중에 하나다. 3. 역행자를 두번째 읽는 아침이다. 처음 읽었을떄도 쉽게 잘 읽혔다 재밌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걸 보고 내가 실천한게 있었나 ? 비 ..

#종합소득세 를 내야 하는 시기가 다가왔다. 국세청에서 전달 된 문자 하나. 종합소득세를 내라는 안내문이다. 22년은 자본주의에 최선을 다한 시기다. 어쩌면 #경제적자유인 이 되기를 희망하며 한 발자국 나아간 해라고 해야하나. #노동소득 만 내던 나는 올해 처음으로 #종합소득세 라는 걸 내게 된다.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 노동소득이 아닌 종합소득세를 내는 세계에 좀더 다가가기 위해서 오늘도 열심을 다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