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_하다

음쓰를 대하는 방법(밧드야리뷰,VATYA)

수하다 suhada 2020. 4. 2. 13:36

안녕하세요 수하다SUHADA입니다. 

 

오늘은 음쓰에 대해서 말하려 합니다.

이건.. 어떻게 하면 음쓰를 조금 더 이쁘고 깔끔하게 정리할까의 문제를 고민한 사람들을 위한 리뷰입니다. 

 

일단 저는 음쓰는 냉동실에 항상 얼려뒀었던 사람입니다. 

1인가구인 저로서는 음쓰의 양이 많지 않고 버리는 횟수가 적다 보니 

리터도 작고 대략으로 오래 걸려야 음쓰를 버리는 케이스 였어요. 

 

그런데!!! 

냉동실에 음쓰를 두면 세균이 안생길거라고 생각하였지만 

음쓰를 버리면서 음식이 만에 하나! 냉동에 넣어둔 음식에 만나지거나 하면 세균 번식이 엄청나게 급격히 늘어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제 음쓰 처리에 대해서 고민하게 됩니다. 

 

저의 조건은 저거였습니다. 

1. 냄새가 나지 않아야 한다. 

2. 오래 쓸수있어야 한다. 

3. 이용하기 편해야 한다 

 

절대 조건은 1번이긴 하죠. 

아주 빠르게 버릴 수는 없으니까요. 

 

그렇게 해서 시작된 써칭타임. 

 

그래서 찾아낸건 

 

VATYA 밧드야 !!! 

 

이쁘구만. 

 

 

 

열어보면 정갈하게 비니루로 잘 포장되어서 옵니다. 

겉에 택배로 온 박스도 밧드야박스로 딱 ! 맞춰서 오더라구요. 

 

 

열어보면 이런 모습! 

 

 

저는 1.5~2L 사이즈로 구매했어요. 

여기가 중요합니다. 

저는 진짜 진짜진짜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

 

일단 사이즈에 대한 부분을 말씀 드리면. 

(전 이걸 진짜 마니 고민해서 엄청 찾아봣었습니다)

혼자 혹은 2명이 사는 집이다. --> 1.5~2L 좋습니다. 

3명 이상이지만 나는 진짜 자주 갖다 버릴수있따 !! -> 2L 도전해보실 수 있습니다 

3인 이상 가족이고 음쓰가 적잖이 나온다 !! -> 당근 3L로 사셔야 합니다. 

 

 

 

 

 

2L 물병과 비교샷 

 

 

비니루도 감성적임 

 

 

 

 

 

씻는 방법이 나오는데 

연마제를 사용한 스테인리스기 떄문에 씻어줄떄 엄청 열심히 씻어야 합니다. 

단계가 굉장히 많아요. 

 

식용류로 한번닦고-> 세제로 닦고 -> 소금+베이킹파우더 -> 세제로 한번 더 !! 

 

 

식용유로 닦고 나면 저정도의 연마제가 묻어 나옵니다. 

잘 닦아서 사용하세요. 

 

(속으로는 이걸 먹을걸 담는데 쓰는것도 아닌데 이렇게 해야하나 라는 생각도... )

 

 

 

이케아 수저통의 너비가 2센치 인데 밧드야 2L도 똑같음. 

거의 비슷한 사이즈라 옆에 두고 써도 전혀 이상하지 않음. 

 

 

이렇게 1.5~2L 밧드야에 대한 저의 리뷰는. 

 

지금 일주일 이상 사용하였는데 냄새 없음 

1. 뚜껑을 열고 닫을때 냄새는 당연히 남. 하지만 새어나오진 않음. 

2. 2L 봉투를 사용해야 딱 맞음. 

3. 밧드야 안에 다 찼다 생각해서 봉지를 꺼내면 봉투가 좀 남게 되서 더 많이 채워서 버리고 싶은 욕구가 생김 

그래서.. 음식 마니 하고 버릴거 많을떄 밧드야에서 꺼내서 마지막으로 음쓰로 채우고 버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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